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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백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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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06-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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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로는 함박꽃이라 불리던  "백작약" 이에요.
마당 한켠에 수줍게 꽃을 피웠는데... 참 곱죠?
꽃말이 '부끄러움 / 수줍음' 이래요. 꽃말과 꽃의 모습이 참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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