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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내음펜션 마당에 핀 풋풋한 꽃들~

펜션 앞마당에 활짝 핀 꽃들 참 예쁘죠?^^

노랑과 보라의 조합이 예뻐요~ 은근 잘 어울리죠?

수수함과 단아함이 아름다워요!

'눈꽃' 이쁘죠?

'흰색 매발톱'

펜션지기의 생각인데, 꽃은 초록의 푸르름과 화이트의

수수한 색감이 섞일 때, 어울림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고급진 '루꼴라 꽃'

고급스런 색감의 '황금마삭'

막 꽃이 피기 시작한 '설난'

딸기처럼 상큼 발랄한 '딸기꽃'

수려함이 아름다운 '하늘채 매발톱'

펜션에 오시는 손님들과 나눔하기 위해 준비한 야생화들!

꽃 좋아하시는 분들 미리 말씀해 주세용~ 나눔 해드려요.^^

마당 한켠에서 키우는 '백봉오골계'

강아지처럼 예쁜 백봉이들~ 가족같이 키워요!

앞쪽에 있는 백봉이 이름이 "공주"랍니다. ^^

이쁘죠? 가족같은 아이들 이에요~

우리 백봉이들 보시고 입맛 다시면 아니되어요~ ^^

펜션지기가 직접 만든 '새집'

오는 새, 가는 새... 지나가다 쉬어 가라고 만들었다는?

가끔 새들이 둥지를 틀기도 하지만,

우리집 고양이놈 "마리"가 꾸준히 들여다보고

참견을 하기에... 그냥 장식용 새집이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