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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바라보고, 풀내음 그리고 산내음 느끼며

펜션 마당에서 힐링하기~

명자스럽지 않은데 '명자꽃'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박한 느낌의...

매력돋는 '다육이'들!

은은한 종소리가 들릴듯이...이름모를 야생화

'병꽃나무 분재'

원래는 느티나무처럼 큰 나무인데,

손가락 마디만한 걸 삽목해서 4년정도 키운 분재에요!

 수수한 모습의 '앵초'

심장모양의 붉은 꽃이 예쁜 '금낭화'

꼭, 복주머니 같기도 해요. ^^

오각 별 모양의 티없이 맑은 노란 꽃 '오공국화'

'제주양지꽃'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

장미랑 안 닮았는데 말이죠~

수줍은 듯 새침한 듯... '삼지구엽초 꽃'

사진으로 모든 걸 담을 수 없어 참 아쉬워요~ ^^

펜션마당에서 작은 꽃놀이도 즐기고,

꽃내음, 풀내음, 산내음 섞인 향기 맡으며

남한강도 바라보고~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풀내음 펜션에서 힐링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