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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션지기
댓글 0건 조회 4,524회 작성일 17-02-27 02:22

본문

명칭
다랭이길
주소
단양군 가곡면 여천덕천로
여행소개

다랭이길

다랭이길

다랭이길의 출발은 사진과 같은 소로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정표가 없다면 지나치기 쉬운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정겨운 길이죠.


다랭이길

하지만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상쾌한 솔향이 반겨줍니다. 다랭이길의 초반 코스에는 사진같은 소나무 군락이나 숲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철 반겨주는 소나무라 그런지 푸근하고 든든합니다.

다랭이길

마을길을 따라 걷는 다랭이길은 특별히 힘든 코스가 없지만 수시로 오르막 내리막하다보니 길을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랭이길의 가장 큰 매력!

다랭이길

마을을 둘러둘러 돌아다니며 이런 이쁜 지붕도 구경할 수 있고, 완만한 경사에 층층이 놓여진 다랭이 논덕에 탁트인 시골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랭이길

하지만 마을길을 걷는거라 이정표를 잘 찾아 보고 다녀야 합니다. 여러 갈래로 된 마을길이니 잘못하면 빙글빙글 돌수도 있지만 그것도 여행의 매력이 아닐가요?

다랭이길

이렇게 논사이를 콧노래를 부르며 가치걸음을 해보는건 어떨가요?

다랭이길

가끔 이렇게 바닥에 이정표를 해놓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숨은그림찾기처럼 재미가 있겠죠?

다랭이길

넓게 뻗은 논 너머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두산마을이 보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패러글라이딩이 가을 들의 잠자리처럼 날아다니기도 해요.

다랭이길

이렇게 층층이 놓여진 논들이 특색있죠? 논 너머로는 남한강이 흐르고...상상속에 그리는 시골마을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다랭이길

본격적으로 마을에 들어서면 야트막한 돌담길이 정겹게 반겨줍니다.

다랭이길

마을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독특한 모양새를 가진 조자형가옥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ㄴ"과 "ㄱ"을 맞대어 중정을 만든 모습으로 현재도 거주하고 계신 집입니다. 

다랭이길

그렇게 마을을 벗어나 덕천교에 다다르면서 다랭이 길이 끝납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해도 힘들지 않을 다랭이 길이 딱 좋습니다.

다랭이길

마지막으로 덕천교에서 이어지는 고수재길을 오르면서 지나온 다랭이길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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