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용후기

조용하고 여유로왔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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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콩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12-07-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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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가을에 다시오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그만 여름에 찾아오게 되었네요


며칠 푸욱~~ 정말 잘 쉬다 갑니다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평화로왔던 강줄기..


소박한 텃밭, 닭장..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성껏 가꾸시는 정원.. 연꽃, 수련이 요요히 떠있는 물수레..


이번에 연꽃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아침엔 약수터 산책


낮에는 계곡에서 물놀이


저녁엔 테라스에 앉아 바베큐를 먹으며 한적한 시골의 풍취를 즐겼습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청소 빡세게 하신듯한 깔끔한 객실


새로 빨아서 가져다 주시는 기분좋은 이불, 베개...


다른 서비스도 좋았지만


깔끔한 침구 서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을 단풍철에도, 겨울 눈꽃철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바베큐 익기를 기다리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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