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너무 늦었네용~~ 저희 7월 마지막에 2층에서 하루를 났던 커플이예용~~~
깔끔하고 친절하셔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든데~~ 정말 깨끗했어요.
구인사를 갔다가 오는 길에 비가 많이 왔었어요. 가는 길을 못찾아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많이 걱정하셨던 것같아요.
사모님이 챙겨주신 야채는.. ㅋㅋ 둘이서 마음껏 먹고도 한참이 남아서 집으로 가져왔는데~~ 신선한 야채여서 인지 며칠 더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강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저희는 2층 방에 예약을 해서~~ 아침에 테라스에서 바로 강이 보였어요. 너무 좋고 한적하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어서 푹 쉬다가 왔습니다.
너무 늦은 후기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나중에 단양으로 또 가면 다시 갈게용~~
항상 행복하세요.. |